보해양조, ‘택시운전사X잎새주’ 2025 한정판 공개
푸른 하늘 형상화…4~5월 판매
입력 : 2025. 03. 27(목) 14:56

보해양조는 27일 1200만 관객을 모은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화 ‘택시운전사’를 모티브로, 지난해에 이어 ‘택시운전사X잎새주’ 2025년 한정판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잎새주의 라벨을 바꿔 한정판을 공급키로 했다.
이번 ‘택시운전사X잎새주’ 한정판은 지난해 선보인 디자인에 변화를 주면서 푸른 하늘을 형상화한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의 푸른 색은 1980년 5월 자유와 정의를 염원했던 이들이 올려다 봤을 하늘을 의미한다.
이번 라벨로 첫 번째 시리즈의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용기를 기억합니다’라는 취지에 더해 앞으로 이어가야 할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한정판은 기존 잎새주와 동일하게 16도, 360㎖ 용량이며 광주·전남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해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택시운전사X잎새주’ 시리즈를 통해 지역민들과 더욱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가 지켜온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해양조는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잎새주의 라벨을 바꿔 한정판을 공급키로 했다.
이번 ‘택시운전사X잎새주’ 한정판은 지난해 선보인 디자인에 변화를 주면서 푸른 하늘을 형상화한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의 푸른 색은 1980년 5월 자유와 정의를 염원했던 이들이 올려다 봤을 하늘을 의미한다.
이번 라벨로 첫 번째 시리즈의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용기를 기억합니다’라는 취지에 더해 앞으로 이어가야 할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한정판은 기존 잎새주와 동일하게 16도, 360㎖ 용량이며 광주·전남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해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택시운전사X잎새주’ 시리즈를 통해 지역민들과 더욱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가 지켜온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