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제22서경호 침몰 선사 압수수색
입력 : 2025. 02. 18(화) 19:39
18일 여수해양경찰이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제22서경호 선사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압수물을 갖고 나오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은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의 원인 규명을 위해 부산에 소재한 선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이날 부산시 서구에 있는 제22서경호 선사 사무실과 관련 대상자를 상대로 압수수색했다.

해경은 압수물을 분석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수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해상에서는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해경 등 유관기관들이 가용 세력을 동원해 10일째 집중 수색 중이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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