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설맞이 5·18 민주유공자·유족 위문
입력 : 2025. 01. 26(일) 18:12

20일 우승희 영암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5·18민주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있다.
영암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을 위문하며, 보훈정책 강화와 유공자 예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26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보훈부의 ‘모두의 보훈, 일상 속 보훈’ 기조에 발맞춰 마련됐으며,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영암군이 유공자와 유족이 일상에서 존경받는 보훈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올해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훈 수당 지급과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이어 보훈이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할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유공자 예우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6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보훈부의 ‘모두의 보훈, 일상 속 보훈’ 기조에 발맞춰 마련됐으며,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영암군이 유공자와 유족이 일상에서 존경받는 보훈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올해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훈 수당 지급과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이어 보훈이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할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유공자 예우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