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비교 말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광주경총, 박인옥 박사 초청 금요포럼
입력 : 2025. 01. 19(일) 14:19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박인옥 박사를 초청해 ‘행복한 조직을 위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1672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박인옥 박사를 초청해 ‘행복한 조직을 위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1672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인옥 박사는 웃음 강사 1호로 대인관계와 유머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박 박사는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박 박사는 “소통의 기술로 첫째, 웃어야 통한다. 둘째, 밝아야 통한다. 셋째, 차이를 인정해야 통한다면서 3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례를 예시로 들며 강연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상대방을 이해하는 소통법으로 그는 “남편이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500가지가 넘지만, 아내가 남편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라며 “그 방법은 그냥 놔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항상 남과 비교해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하지만 실상 깊게 들어가 보면 사는 것은 비슷하다”면서 “내 주변 사람을 긍정적으로 봐야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을 관리하는 데도 다른 회사 직원과 비교를 통해 내 직원의 부족한 점을 찾기보다는 장점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이라며 “다른 사람과 비교를 통해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경총은 오는 24일 강기정 광주시장을 초청해 ‘광주시 시정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박인옥 박사는 웃음 강사 1호로 대인관계와 유머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박 박사는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박 박사는 “소통의 기술로 첫째, 웃어야 통한다. 둘째, 밝아야 통한다. 셋째, 차이를 인정해야 통한다면서 3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례를 예시로 들며 강연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상대방을 이해하는 소통법으로 그는 “남편이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500가지가 넘지만, 아내가 남편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라며 “그 방법은 그냥 놔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항상 남과 비교해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하지만 실상 깊게 들어가 보면 사는 것은 비슷하다”면서 “내 주변 사람을 긍정적으로 봐야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을 관리하는 데도 다른 회사 직원과 비교를 통해 내 직원의 부족한 점을 찾기보다는 장점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이라며 “다른 사람과 비교를 통해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경총은 오는 24일 강기정 광주시장을 초청해 ‘광주시 시정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