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검사국, 식품안전관리 특별점검
24일까지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대상
입력 : 2025. 01. 19(일) 13:25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은 오는 24일까지 전남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을 맞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축산물과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소비(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상한 식품 진열·판매 △식품 안전관리자 미지정 등 위반사항을 집중 확인한다.
판매장별 점검 시 위반항목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수집된 위반사례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공유할 계획이다.
편지형 전남검사국장은 “농협은 상시 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하나로마트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명절 선물은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을 맞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축산물과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소비(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상한 식품 진열·판매 △식품 안전관리자 미지정 등 위반사항을 집중 확인한다.
판매장별 점검 시 위반항목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수집된 위반사례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공유할 계획이다.
편지형 전남검사국장은 “농협은 상시 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하나로마트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명절 선물은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