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3월 7일부터 10일간 열린다
시, 축제 기본계획 청취…콘텐츠 확대·명칭 등 논의
입력 : 2025. 01. 08(수) 09:03

광양시가 올해도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매화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마련해 상춘객 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광양시관광협회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위원회를 열어 제24회 광양매화축제를 오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김종호 매화축제위원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기본계획을 청취하고 콘텐츠 확대, 축제 명칭 등을 논의했다.
또 ‘텐트 밖은 섬진강’ ‘지구마불 광양 여행’ 등 참신한 콘텐츠를 대거 도입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아트포토존도 축제장 곳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최초로 도입한 입장료 유료화에 따라 금액을 5000원으로 동결하고, 징수한 입장료는 축제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며 1회 용품 없는 축제장을 만드는 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축제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광양읍권과 중마권 유료셔틀 버스를 운영, 축제장 내 셔틀버스 운영 확대·체계 개선, 둔치 주차장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호 축제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봄축제로 충분히 자리매김한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1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을 불러 모으며 우리 시의 위상을 높여 왔다”며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경제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준석 광양시 관광문화환경국장은 “킬러콘텐츠와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친환경 프로그램, 교통체계 개선 등으로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광양시관광협회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위원회를 열어 제24회 광양매화축제를 오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김종호 매화축제위원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기본계획을 청취하고 콘텐츠 확대, 축제 명칭 등을 논의했다.
또 ‘텐트 밖은 섬진강’ ‘지구마불 광양 여행’ 등 참신한 콘텐츠를 대거 도입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아트포토존도 축제장 곳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최초로 도입한 입장료 유료화에 따라 금액을 5000원으로 동결하고, 징수한 입장료는 축제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며 1회 용품 없는 축제장을 만드는 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축제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광양읍권과 중마권 유료셔틀 버스를 운영, 축제장 내 셔틀버스 운영 확대·체계 개선, 둔치 주차장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호 축제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봄축제로 충분히 자리매김한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1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을 불러 모으며 우리 시의 위상을 높여 왔다”며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경제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준석 광양시 관광문화환경국장은 “킬러콘텐츠와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친환경 프로그램, 교통체계 개선 등으로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