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계림1동, 저소득층 청소년에 겨울점퍼 지원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이웃사랑 실천
입력 : 2024. 11. 29(금) 10:56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저소득 청소년 16세대에게 겨울 점퍼(1인당 15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저소득 청소년 16세대에게 겨울 점퍼(1인당 15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동구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83명이 참여한 아나바다 바자회 ‘동그란 지구를 구하는 행복장터’에서 아동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겨울점퍼는 취약계층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전달됐다.
김영순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동구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겨울 외투 구매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 가정에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계림1동은 취약계층 대상으로 전기장판, 겨울 이불, 김장 김치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지원은 동구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83명이 참여한 아나바다 바자회 ‘동그란 지구를 구하는 행복장터’에서 아동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겨울점퍼는 취약계층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전달됐다.
김영순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동구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겨울 외투 구매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 가정에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계림1동은 취약계층 대상으로 전기장판, 겨울 이불, 김장 김치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