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
독거노인·취약계층 안부 확인
입력 : 2024. 11. 25(월) 09:28

담양군 봉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봉산면 노인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담양군 봉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봉산면 노인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은 장조림, 자반, 배추김치, 멸치볶음 4종의 밑반찬을 조리하고, 봉산면사무소와 면 생활지원사의 도움으로 직접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밑반찬을 전달했다.
양두례 봉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이번 밑반찬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미심 봉산면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이 큰 힘을 얻었길 바란다”며 “봉산면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은 장조림, 자반, 배추김치, 멸치볶음 4종의 밑반찬을 조리하고, 봉산면사무소와 면 생활지원사의 도움으로 직접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밑반찬을 전달했다.
양두례 봉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이번 밑반찬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미심 봉산면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이 큰 힘을 얻었길 바란다”며 “봉산면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