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전 남편에 흉기 휘두른 50대
입력 : 2024. 11. 11(월) 18:31
○…대화 도중 이혼한 전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은 11일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57분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전 남편인 50대 남성 B씨의 복부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아.
B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대화 도중 홧김에 집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A씨가 오랜 기간 정신질환을 앓은 점을 고려해 A씨를 병원에 입원 조치.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
광주 광산경찰은 11일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57분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전 남편인 50대 남성 B씨의 복부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아.
B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대화 도중 홧김에 집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A씨가 오랜 기간 정신질환을 앓은 점을 고려해 A씨를 병원에 입원 조치.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