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화순난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개최
2대 배용일 회장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입력 : 2024. 10. 31(목) 11:09

화순군은 최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난연합회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화순군은 최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난연합회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배용일 회장이 제2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고 양위승 제1대 연합회장이 소임을 마치며, 1대 임원진 양위승·이길척·정승문 3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양위승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 덕분에 화순난연합회를 이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임 임원진에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배용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화순난연합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양위승 회장을 비롯한 제1대 임원진께 감사하다”며 “난 재배 기술 역량 강화 교육·사업으로 화순난연합회가 화순을 넘어 전국 난계를 선도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농촌과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고 싶은 농촌, 돈 버는 농업을 위해 화순난연합회가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배용일 회장이 제2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고 양위승 제1대 연합회장이 소임을 마치며, 1대 임원진 양위승·이길척·정승문 3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양위승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 덕분에 화순난연합회를 이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임 임원진에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배용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화순난연합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양위승 회장을 비롯한 제1대 임원진께 감사하다”며 “난 재배 기술 역량 강화 교육·사업으로 화순난연합회가 화순을 넘어 전국 난계를 선도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농촌과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고 싶은 농촌, 돈 버는 농업을 위해 화순난연합회가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