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KT&G 전남본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입력 : 2024. 10. 07(월) 16:56

농협 광주본부는 7일 광주 서구 농성동 KT&G 전남본부 회의실에서 KT&G 전남본부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7일 광주 서구 농성동 KT&G 전남본부 회의실에서 KT&G 전남본부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 차형철 KT&G 전남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통한 쌀 소비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임직원 아침밥 먹기 참여 및 쌀 소비촉진 홍보캠페인 전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차형철 KT&G전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소비자들에게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소비방법을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쌀 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KT&G전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쌀 수확기를 맞아 쌀 재고 과잉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농협광주본부는 국민들이 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쌀 소비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 차형철 KT&G 전남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통한 쌀 소비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임직원 아침밥 먹기 참여 및 쌀 소비촉진 홍보캠페인 전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차형철 KT&G전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소비자들에게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소비방법을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쌀 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KT&G전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쌀 수확기를 맞아 쌀 재고 과잉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농협광주본부는 국민들이 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쌀 소비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