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헌혈 릴레이 캠페인
헌혈 참여 독려
입력 : 2024. 09. 14(토) 13:57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14일 북구 동림동 산동교에서 ‘주택관리사 1004명 사랑의 헌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14일 북구 동림동 산동교에서 ‘주택관리사 1004명 사랑의 헌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한 가운데 주택관리사 회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주지역 공동주택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1004명의 주택관리사 중 3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명훈 주택관리사는 “직접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나의 혈액이 응급 환자에게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하다”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한 가운데 주택관리사 회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주지역 공동주택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1004명의 주택관리사 중 3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명훈 주택관리사는 “직접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나의 혈액이 응급 환자에게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하다”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