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 조상래 전 도의원 선출
입력 : 2024. 09. 07(토) 19:37

10월 16일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로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이 선출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 조 전 도의원 등 3명의 후보에 대한 경선을 진행한 결과, 조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100% 국민참여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조 후보가 과반 득표를 해 결선 없이 당 후보를 확정했다.
다만 구체적인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민주당은 경선을 앞두고 무소속 후보였던 조 후보를 복당시켰다.
또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선거인단·권리당원 50대 50 방식에서 100% 국민 참여 방식으로 후보를 정해 조국혁신당, 무소속 후보 등과의 본선에 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 조 전 도의원 등 3명의 후보에 대한 경선을 진행한 결과, 조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100% 국민참여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조 후보가 과반 득표를 해 결선 없이 당 후보를 확정했다.
다만 구체적인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민주당은 경선을 앞두고 무소속 후보였던 조 후보를 복당시켰다.
또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선거인단·권리당원 50대 50 방식에서 100% 국민 참여 방식으로 후보를 정해 조국혁신당, 무소속 후보 등과의 본선에 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