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광주 장갑 세탁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4. 09. 05(목) 09:08
한밤중 광주 광산구의 한 산업용 장갑 세탁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5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6분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산업용 장갑 세탁업체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 소방대원 30명을 투입해 14분 만인 오전 0시20분 불길을 잡았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업용 건조기 1대가 소실돼 소방 추산 83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6분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산업용 장갑 세탁업체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 소방대원 30명을 투입해 14분 만인 오전 0시20분 불길을 잡았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업용 건조기 1대가 소실돼 소방 추산 83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