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호국보훈 프로그램 운영
12일부터…참여형 교육·사진전
입력 : 2024. 06. 11(화) 18:28

호국보훈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광주 북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양산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만나는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주민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까지 광주지방보훈청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참여형 보훈 교육(평화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과 사진전 등 2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형 보훈 교육은 평화, 호국 영웅 등을 소재로 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양산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총 4회 운영된다.
사진전은 지역의 유일한 6·25 전적지인 옛 산동교 등 6·25 전쟁 사진 10점이 전시된다.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북구청 도서관과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호국보훈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의로운 뜻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주민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까지 광주지방보훈청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참여형 보훈 교육(평화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과 사진전 등 2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형 보훈 교육은 평화, 호국 영웅 등을 소재로 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양산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총 4회 운영된다.
사진전은 지역의 유일한 6·25 전적지인 옛 산동교 등 6·25 전쟁 사진 10점이 전시된다.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북구청 도서관과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호국보훈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의로운 뜻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