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 강화
입력 : 2024. 06. 11(화) 15:58

광주자원봉사센터는 대구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40여명이 영호남 자원봉사자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원봉사 달빛동맹 교류를 위해 광주를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정기적인 상호방문 교류를 통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민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민간차원의 교류행사로 올해로 12회째이다.
이날 오전 광주교통공사 5층 대강당에서 광주와 대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화합하고 연대를 할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한 데 이어 오후에는 대구자원봉사자들에게 광주시내와 무등산을 둘러보고, 지산유원지를 찾아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센터장은 “달빛동맹이 마침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봉사활동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정기적인 상호방문 교류를 통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민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민간차원의 교류행사로 올해로 12회째이다.
이날 오전 광주교통공사 5층 대강당에서 광주와 대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화합하고 연대를 할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한 데 이어 오후에는 대구자원봉사자들에게 광주시내와 무등산을 둘러보고, 지산유원지를 찾아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센터장은 “달빛동맹이 마침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봉사활동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