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지역사회와 상생 도모
화순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입력 : 2024. 05. 22(수) 09:36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는 최근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을 화순군에 전달했다.
화순군은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가 3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활기 넘치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직원 30명이 마음을 모았다.
김기진 농어촌공사 화순지사장은 “화순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이 화순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해 잘사는 부자 농촌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화순군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 등 농업인의 삶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화순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농촌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이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활기 넘치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직원 30명이 마음을 모았다.
김기진 농어촌공사 화순지사장은 “화순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이 화순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해 잘사는 부자 농촌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화순군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 등 농업인의 삶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화순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농촌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이 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