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에너지·배터리 기업 혁신성장 지원
30일 설명회…기술개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24. 04. 24(수) 13:58

광주테크노파크 전경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에너지·배터리 관련 기업 대상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0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일환이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예산을 투입, 지역 소재 에너지·배터리 관련 기업의 기술·사업화지원을 통한 에너지산업 생태계 활성화가 골자다.
전년도에 약 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30억원에 가까운 사업화 매출과 14명의 고용창출, 지원기업의 26억원 규모 펀드투자를 연계하는 등 기업 혁신성장에 톡톡한 효과를 냈다.
올해는 대학과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하는 투자유치 및 이전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광주지역산업진흥원과 기업 기술개발역량 제고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사업의 세부내용은 30일 설명회를 통해 안내된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정부 예산이 축소함에도 불구하고 신기술(제품) 구상 및 국내외 판로확보에 경주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에너지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TP가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일환이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예산을 투입, 지역 소재 에너지·배터리 관련 기업의 기술·사업화지원을 통한 에너지산업 생태계 활성화가 골자다.
전년도에 약 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30억원에 가까운 사업화 매출과 14명의 고용창출, 지원기업의 26억원 규모 펀드투자를 연계하는 등 기업 혁신성장에 톡톡한 효과를 냈다.
올해는 대학과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하는 투자유치 및 이전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광주지역산업진흥원과 기업 기술개발역량 제고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사업의 세부내용은 30일 설명회를 통해 안내된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정부 예산이 축소함에도 불구하고 신기술(제품) 구상 및 국내외 판로확보에 경주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에너지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TP가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