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국 도의원 "정원·휴양문화로 도민 여가생활 풍성"
대표발의 관련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육성 근거 마련
입력 : 2024. 04. 24(수) 11:19
최선국 전남도의원
최선국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이 전남의 정원·휴양문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24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최선국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남도 정원·휴양문화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안은 정원·휴양문화산업의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 전문 기관 등에 관련 사무를 위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위원장은 정원·휴양 분야의 전문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업 추진을 강조하며 “정원·휴양문화의 확산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일상에서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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