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특집
인물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문화

[4·10 총선] 광주·전남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 7명 당선
민주연합, 서미화·위성락·전종덕·김윤 등 4명 배출
국민의미래, 여수 강선영·순천 인요한 포함
‘조국혁신당 돌풍’에 영광 서왕진 당선 확정

2024. 04.11. 17:52:4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전남 출신 7명이 비례 대표 당선인에 포함돼 지역 발전을 도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개표를 마감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야권연대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4명,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2명, 조국혁신당 1명 등 7명이 광주·전남 출신 비례 당선인이다.

우선 민주연합 당선권에 배치됐던 광주·전남 출신 후보 4명이 모두 당선이 결정됐다.

시민사회 추천을 받아 1번을 받은 목포 출신 서미화 당선인과 2번을 받은 장흥 출신 5번 위성락, 11번을 받은 화순 출신의 전종덕 당선인, 12번에 배치된 광주 출신 김윤 당선인이다.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한 서 당선인은 민주당 목포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장애인과 인권 신장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보당 추천 후보로 비례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전종덕 당선인은 32년 차 노동 전문가이자 7대 전남도의회에서 민주노동당 소속 최연소 도의원을 지냈다.

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을 받은 김윤 당선인은 함평 출신으로, 광주 금호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의대 교수로 보건의료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국민의미래에서 5번을 받은 여수 출신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과 8번에 배치된 순천 출신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다만 이들은 연고만 있을 뿐 지역에서 사회·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아 지역 출신 당선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앞서 보수 불모지인 전남에서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맡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치른 김화진 전 전남도당위원장은 22번을 받아 이번 총선에서 낙선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비례후보 12번에 배치됐던 영광 출신의 서왕진 정책위의장이 당선인 명단에 올랐다.

서 의장은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인사로 광주 석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환경정의연구소 소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책특보, 서울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기후에너지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새로운미래에서는 광주 출신 양소영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번을 받았지만 새로운미래가 3%의 득표율을 넘어서지 못하면서 단 한 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비례정당 투표에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건강/의료

비엔날레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