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양산해변에 피아노 포토존 설치
27~28일 ‘100+4 피아노섬 축제’ 기념
입력 : 2024. 04. 08(월) 09:12

신안군은 최근 ‘100+4 피아노섬 축제’가 열리는 자은도 양산해변에 피아노 포토존을 설치했다. 사진은 관광객이 피아노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신안군은 최근 ‘100+4 피아노섬 축제’가 열리는 자은도 양산해변에 누구나 피아니스트가 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피아노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산해변은 천혜의 자연을 담은 신안군의 대표적 관광명소다. 미세한 모래 입자로 만들어진 넓은 모래사장, 시원한 파도 소리,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뮤지엄파크가 접해있다.
양산해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신안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100+4 피아노섬 축제’가 열린다.
이에 군은 관광객이 인생의 한 장면을 담을 수 있도록 피아노 포토존을 설치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 오셔서 피아노 104대가 전하는 감동을 느끼고, ‘그곳이 그립다’라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방문해 한 장의 사진에 추억과 감동을 담아 가길 바란다”라며 “모든 분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산해변은 천혜의 자연을 담은 신안군의 대표적 관광명소다. 미세한 모래 입자로 만들어진 넓은 모래사장, 시원한 파도 소리,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뮤지엄파크가 접해있다.
양산해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신안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100+4 피아노섬 축제’가 열린다.
이에 군은 관광객이 인생의 한 장면을 담을 수 있도록 피아노 포토존을 설치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 오셔서 피아노 104대가 전하는 감동을 느끼고, ‘그곳이 그립다’라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방문해 한 장의 사진에 추억과 감동을 담아 가길 바란다”라며 “모든 분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