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글로벌 리더 대학 육성 ‘첫 걸음’
28일 광주대-국립 달랏대 ‘포괄 협약’ 체결
어학연수·교환학생 등 교류…공동 연구도
입력 : 2024. 02. 28(수)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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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가글로벌리더대학육성을위한첫걸음을뗐다.

28일남구에따르면이날오전10시(현지시각)께베트남국립달랏대학교총장실에서광주대학교와달랏대학교간포괄협약서체결식이개최됐다.

체결식에는김병내구청장과김동진광주대학교총장,레민치엔국립달랏대학교총장등관계자20여명이참석했다.

이번협약서체결은남구가광주대학교와국립달랏대학교간교류를위한가교역할에나선지2년만의결실이다.

광주대와국립달랏대간교류협약의발단은지난2022년6월에달랏시에서남구와교류를위해김청장을공식초청하면서부터다.

당시김청장은달랏시대표단으로부터교류협력의향서체결제안을받았고,남구가대한민국을대표하는문화교육특구인점을강조하며교육분야까지확대교류할것을건의했다.

양쪽의의견은급속도로조율돼2022년8월25일에달랏시와남구간교류협력의향서체결이라는결과로이어졌다.

이후달랏대가남구의대학교와교류협력체결을희망하는의견을제안하자김청장은곧바로가교역할에나서2년만에양대학간교류를이뤄냈다.

이번협약서에는교류협력증진으로두대학교학생들의역량을키우는내용이담겼다.

협약에따라양대학은어학연수를비롯해교환학생,복수학위인정등의교류를진행하고,상아탑구성원인교수와연구원,직원간교류까지확대하기로했다.

한국과베트남교육부규정에따라합작프로그램을추진하고,공동연구·학술회의등도개최하기로했다.

김병내구청장은“지난2022년6월에첫공식방문후문화교육특구인남구의특성을살리기위해문화에이어교육분야까지교류를확대하게됐다”며“이번협약은위기에처한지방대학을살리고,광주대학교의글로벌리더역량을키우는데도큰보탬이될것이다”고말했다.




임영진기자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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