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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건강한 먹거리 생산·소비자 신뢰 확보 다짐
생산자 전진대회…로컬푸드 인증 도입 등 체계 정립

2023. 12.05. 10:06:45

제5회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제5회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 ‘생산자 의식 다지기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5회 로컬푸드 생산자전진대회에서 윤병태 나주시장(가운데)과 유공자들이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나주시 농업의 대표 브랜드인 ‘로컬푸드’(local food)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통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 확보를 다짐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센텀호텔 연회장에서 나주농업진흥재단 주관으로 ‘제5회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가 개최됐다.

생산자 전진대회는 올 한 해 로컬푸드 출하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로컬푸드 정책의 공익적 가치와 상호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생산자 의식 다지기 피켓 퍼포먼스, 유공자 시상, 생산자 선언문 낭독, 나주로컬푸드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기관·단체장과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생산자 선언문엔 ‘소농·고령농 참여 및 생산비 보장’, ‘얼굴 있는 먹거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 ‘소비자 건강 수호’,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위한 생산자 노력과 의지가 담겼다.

이광이 화훼농가(남평읍), 신춘자 채소 농가(동강면), 신미영 소비자 서포터즈단원(빛가람동), 김길원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장은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힘써온 공로로 유공 표창을 받았다.

나주로컬푸드는 민선 8기 농정 목표인 ‘지속가능한 농업, 돌아오는 농촌’을 기치로 기획생산·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농가 조직화, 협력 매장 및 관계시장 확대, 안전한 먹거리 인증, 수도권 판로 확보 등에 주력해 왔다.

로컬푸드 출하등록 농가는 지난해 672농가에서 718농가로 증가했으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처인 ‘나주몰’ 매출액은 전년도 1억7000만원에서 2억7000만원으로 154% 신장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는 ‘식약동원’의 가치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플랫폼으로 로컬푸드 전성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한다”며 “로컬푸드 생산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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