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광주CC 클럽챔피언 대회…문지선 회원 우승
아마추어 회원 48명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진검승부’
11일~13일 경기…나종길·전추호 회원 2위·3위 차지
입력 : 2023. 10. 15(일)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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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3일 열린 ‘제40회 광주컨트리클럽챔피언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문지선 회원(왼쪽 5번째)이 220타(1라운드 73타·2라운드 72타·파이널 라운드 75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13일 열린 ‘제40회 광주컨트리클럽챔피언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문지선 회원이 220타(1라운드 73타·2라운드 72타·파이널 라운드 75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나종길 회원과 전추호 회원은 223타를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화창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모두 48명의 클럽 회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내빈으로는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을 비롯해 한창희 광주시골프협회 회장, 안두일 광주시골프협회 명예회장, 김성모 광주시골프협회 고문(㈜ 한국스치로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컨트리클럽 정회원으로 국내 순수 아마추어 남자골퍼(핸디캡 9 이하)들이 참가했다. KPGA 등 각종 프로단체 선수와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 선수의 참가는 제한했다.

대회는 1일 18홀씩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홀에서 경기 후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대회에서 선수들은 동악산·섬진강·설산 코스 등 각각 18홀 라운딩을 진행한 뒤 순위를 가렸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화창한 날씨와 최상의 그린 상태 속에서 골프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일부 선수는 프로 못지않은 비거리를 뽐내기도 했다.

대회 결과 220타로 우승을 차지한 문지선 회원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지역 대표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면서 “대회를 마련해준 주최 측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프로치샷과 퍼팅 등이 원활하게 이뤄졌고, 드라이버도 잘 맞아 비거리가 이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도 주효했다”면서 “화순CC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광주컨트리클럽은 매년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클럽선수권대회와 친선골프대회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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