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박람회, 문학도시 품격 높였다
전시·강연·공연 등 120개 프로그램 마련…방문객 ‘호응’
입력 : 2023. 09. 20(수) 09:47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최근 막을 내렸다.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문학도시 예향의 품격을 높이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20일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문학박람회는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란 슬로건 아래 지난 14~17일 목포문학관 일원과 북교동 예술인 골목에서 열렸다.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 강연, 공연 등 12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시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 남녀노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문학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청년 신진작가 주제관, 디지털 아트 문학관으로 변모한 목포문학관, 목포를 테마로 한 8인 8색 작가가 만들어낸 ‘소설목포’ 앤솔로지, 신진 작가 발굴 프로젝트 ‘청년신진작가 출판오디션’은 2023 목포문학박람회의 정체성과 깊이를 더했다.
주제 도서를 기반으로 하는 독서연계 프로그램인 어린이 독서텐트, 청소년 독서골든벨도 어린이, 학생,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사전접수를 받아 선상에서 진행한 소설목포 토크쇼, 소설목포 작가 투어, 골목 문학길 투어, 유홍준 특강은 참가문의가 쇄도했고, 수많은 인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행사 중 비가 오기도 했지만 안정적으로 행사를 치르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한층 더 깊고 알찬 문학콘텐츠를 바탕으로 목포가 문학의 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목포문학박람회를 찾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일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문학박람회는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란 슬로건 아래 지난 14~17일 목포문학관 일원과 북교동 예술인 골목에서 열렸다.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 강연, 공연 등 12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시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 남녀노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문학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청년 신진작가 주제관, 디지털 아트 문학관으로 변모한 목포문학관, 목포를 테마로 한 8인 8색 작가가 만들어낸 ‘소설목포’ 앤솔로지, 신진 작가 발굴 프로젝트 ‘청년신진작가 출판오디션’은 2023 목포문학박람회의 정체성과 깊이를 더했다.
주제 도서를 기반으로 하는 독서연계 프로그램인 어린이 독서텐트, 청소년 독서골든벨도 어린이, 학생,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사전접수를 받아 선상에서 진행한 소설목포 토크쇼, 소설목포 작가 투어, 골목 문학길 투어, 유홍준 특강은 참가문의가 쇄도했고, 수많은 인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행사 중 비가 오기도 했지만 안정적으로 행사를 치르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한층 더 깊고 알찬 문학콘텐츠를 바탕으로 목포가 문학의 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목포문학박람회를 찾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