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목포문학박람회’ 막 올라
17일까지 북교동·문학관 일원…전시·체험 등 ‘다채’
셔틀버스 운행 등 관람객 편의 향상…관광지 할인도
셔틀버스 운행 등 관람객 편의 향상…관광지 할인도
입력 : 2023. 09. 14(목) 13:19

올해로 두번째 개최되는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14일 북교동 예술인골목길 일원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첫날 북교동 예술인골목길 일원에서는 도종환 시인 토크 콘서트와 시민시낭송대회, 박철홍의 ‘모모는 철부지’ 콘서트를 시작으로 골목길 놀이체험, 시화전시, 길거리 책방, 골목길 투어 등이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정태춘·박은옥 토크콘서트, 극단 신시 대표 박명성 감독, 뮤지컬배우 박건형, 박혜미의 노래가 있는 차범석 문학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개막행사는 축제 둘째 날인 15일 주무대인 목포문학관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함께 총상금 8000만원 고료의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목포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VR 퍼포먼스 염동균 작가가 주제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요제가 행사장을 뜨겁게 달군다. 개그맨 이상주의 사회로 가수 박강수, 육중완 밴드가 출연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목포문학관 일원에서는 120여개의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학박람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관에서는 청년출판존, 웹툰존, ‘소설 목포’앤솔리지 전시 등 360명의 청년 작가들의 책을 전시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유명 작가들도 행사장을 찾는다. 유홍준, 나태주, 유자효, 천선란, 김세희 작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청년 작가 출판오디션, 어린이독서텐트, 청소년 독서골든벨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문학박람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학박람회 홈페이지(expomp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날 북교동 예술인골목길 일원에서는 도종환 시인 토크 콘서트와 시민시낭송대회, 박철홍의 ‘모모는 철부지’ 콘서트를 시작으로 골목길 놀이체험, 시화전시, 길거리 책방, 골목길 투어 등이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정태춘·박은옥 토크콘서트, 극단 신시 대표 박명성 감독, 뮤지컬배우 박건형, 박혜미의 노래가 있는 차범석 문학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개막행사는 축제 둘째 날인 15일 주무대인 목포문학관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함께 총상금 8000만원 고료의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목포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VR 퍼포먼스 염동균 작가가 주제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요제가 행사장을 뜨겁게 달군다. 개그맨 이상주의 사회로 가수 박강수, 육중완 밴드가 출연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목포문학관 일원에서는 120여개의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학박람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관에서는 청년출판존, 웹툰존, ‘소설 목포’앤솔리지 전시 등 360명의 청년 작가들의 책을 전시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유명 작가들도 행사장을 찾는다. 유홍준, 나태주, 유자효, 천선란, 김세희 작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청년 작가 출판오디션, 어린이독서텐트, 청소년 독서골든벨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문학박람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학박람회 홈페이지(expomp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