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웅 한국환경사업단 대표, 전남 JC회원대회 대상
액상 염화칼슘·철 촉매 등 개발 판매 공로 인정
입력 : 2023. 09. 13(수) 14:16

최일웅 ㈜한국환경사업단 대표가 최근 순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차 전남지구 JC회원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일웅 ㈜한국환경사업단 대표가 최근 순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차 전남지구 JC회원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일웅 대표는 액상 염화칼슘과 친환경 액상 제설제, 철 촉매 개발·판매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 대표는 액상 염화칼슘은 공정에서 발생하는 염산을 사용해 고순도화 정제 공정을 거쳐 액상 염화칼슘을 제조한 뒤, 섬유 제조 고분자 응집제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국내 고분자 제조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또 액상 염화칼슘을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소금을 사용하지 않아 석출·침전물이 발생하지 않고 강제 부식성에서도 적합해 친환경 제설제로 각광을 받으면서 액상 제설제 분야에서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특허 등록을 마친 철 금속원자를 이용한 철 촉매는 하수종말처리장과 가축분뇨 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가스 제거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환경사업단은 지난 1998년 외국의 석유화학 공정 중 사용되는 수입촉매 국산화에 성공해 여수공단에 입주한 뒤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바나듐 및 백금, 팔라듐 회수 공법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면서 중소기업청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INNO-BIZ(기술혁신형)기업인증, 유망 수출중소기업 및 기술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일웅 대표는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특허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현재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부식과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일웅 대표는 액상 염화칼슘과 친환경 액상 제설제, 철 촉매 개발·판매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 대표는 액상 염화칼슘은 공정에서 발생하는 염산을 사용해 고순도화 정제 공정을 거쳐 액상 염화칼슘을 제조한 뒤, 섬유 제조 고분자 응집제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국내 고분자 제조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또 액상 염화칼슘을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소금을 사용하지 않아 석출·침전물이 발생하지 않고 강제 부식성에서도 적합해 친환경 제설제로 각광을 받으면서 액상 제설제 분야에서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특허 등록을 마친 철 금속원자를 이용한 철 촉매는 하수종말처리장과 가축분뇨 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가스 제거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환경사업단은 지난 1998년 외국의 석유화학 공정 중 사용되는 수입촉매 국산화에 성공해 여수공단에 입주한 뒤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바나듐 및 백금, 팔라듐 회수 공법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면서 중소기업청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INNO-BIZ(기술혁신형)기업인증, 유망 수출중소기업 및 기술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일웅 대표는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특허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현재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부식과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