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타일러 라쉬, 목포서 플로깅 동참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 방문 해양보호 공감
바다의날 기념 지역작가 협업 업사이클링 체험도
입력 : 2023. 06. 01(목)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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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1일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작가 타일러 라쉬가 목포 보해소주 플로깅센터 & 스몰액션 스토어를 방문해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5월31일 바다의날을 기념해 목포 보해소주 플로깅센터에서 설명을 듣고 ‘씨 글라스(Sea glass)’ 활용 작품과 포토존 등을 둘러보며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공감을 표시했다.

보해 직원, 시민들과 함께 목포 고하도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데 이어 스몰 액션 스토어로 이동해 수거한 쓰레기가 굿즈, 예술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그는 평소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책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펴내기도 했다.

타일러 라쉬는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이 바다,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해양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에서 소주 브랜드가 바다 보호를 위해 활동을 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소중한 해양환경 지키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해양조는 보해소주의 원료, 소금이 나는 바다를 지킨다는 의미의 ‘스몰 액션 캠페인’을 위해 광주 동명동 팝업스토어, 목포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 & 스몰 액션 스토어를 통해 플로깅을 알리고 있다. 특히 수거된 쓰레기를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작가와 협업 등을 통해 업사이클링 굿즈, 예술품 등으로 만들어냄으로써 플로깅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작은 행동이 의미 있는 것으로 재탄생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는 목포 지역 및 여객터미널을 통해 섬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키트를 받아 플로깅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목포시 호남로 보해양조 본사 근처에 위치한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는 플로깅 센터에서 수거된 쓰레기를 이용해 다양한 굿즈 등을 제작하는 공간으로 환경 관련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보해소주 플로깅센터와 스몰 액션 스토어는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되며 휴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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