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는 최근 북구맛있는 예술여행센터에서 진행하는 북구아트버스투어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사)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는 여벤 컬쳐’s Day(문화가 있는 여성벤처)를 매월 1회 진행해 오고 있다.

북구아트버스투어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공유부엌에서 주먹밥을 만들고 5·18국립묘지 참배, 시립미술관 파빌리온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화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장은 “여벤 컬쳐’s Day를 통해 봉사활동, 영화·공연 관람, 트레킹, 탐방 등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여성벤처기업인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