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 모집
입력 : 2023. 03. 23(목) 18:27

광주디자인진흥원은 다음달 3일까지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의 4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는 세계 일류디자이너 양성 사업 일환으로 우수 대학생을 선발, 세계 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올해 호남·제주지역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KDM+ 회원은 2년간 디자인 창작스튜디오, 디자인 연구, 국내·외 기업과 연계한 산학 프로젝트,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국제 디자인 어워드(IDEA, IF, Red Dot 등) 출품, 전시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진흥원은 지난해 코리아디자인멤버십으로 해외 워크숍, 산학 프로젝트,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지식재산권 출원 등 14건, 해외 공모전 수상 8건의 성과를 이끌었다.
송진희 원장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은 대표 디자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며 “지역의 역량있는 대학생들이 현장 실무역량을 갖춰 세계 일류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는 세계 일류디자이너 양성 사업 일환으로 우수 대학생을 선발, 세계 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올해 호남·제주지역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KDM+ 회원은 2년간 디자인 창작스튜디오, 디자인 연구, 국내·외 기업과 연계한 산학 프로젝트,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국제 디자인 어워드(IDEA, IF, Red Dot 등) 출품, 전시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진흥원은 지난해 코리아디자인멤버십으로 해외 워크숍, 산학 프로젝트,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지식재산권 출원 등 14건, 해외 공모전 수상 8건의 성과를 이끌었다.
송진희 원장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은 대표 디자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며 “지역의 역량있는 대학생들이 현장 실무역량을 갖춰 세계 일류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