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 광양소방서 가스타이머 콕 설치 5000만원 기부
입력 : 2023. 03. 22(수) 13:05

광양소방서는 광양시새마을금고에서 ‘가스타이머 콕’ 설치사업비에 써 달라며 5000만원을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해 왔다고 22일 밝혔다.
‘가스터이머 콕’은 음식물 탄화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설치하게 된다.
김재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가스타이머 콕 설치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하고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가스타이머 콕 설치로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더 안전한 광양을 만들고 대 국민적 안전 인식 확산과 환경구축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와 광양시새마을금고는 가스타이머 콕 설치비 전달과 함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소방서와 새마을금고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새마을금고 3층 카페에서 5명 이내의 인원으로 30분 단위의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된다.
‘가스터이머 콕’은 음식물 탄화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설치하게 된다.
김재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가스타이머 콕 설치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하고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가스타이머 콕 설치로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더 안전한 광양을 만들고 대 국민적 안전 인식 확산과 환경구축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와 광양시새마을금고는 가스타이머 콕 설치비 전달과 함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소방서와 새마을금고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새마을금고 3층 카페에서 5명 이내의 인원으로 30분 단위의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된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