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산불예방에 총력
입력 : 2023. 03. 15(수) 12:41

광양소방서는 봄철 산불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소방 차량을 이용한 예방순찰 횟수를 늘리고 기존 순찰 노선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산림인접지역에서 행해지는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예방 방송을 통해 주민 계도에 나서기로 했다.
또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산불감시요원으로 지정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림 인접 마을과 농촌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소각활동을 관리하고 주요 등산로에서 화재예방 캠페인도 벌여나가기로 했다.
서승호 소방서장은 “산림화재 뿐만 아니라 모든 화재는 발생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예방이 최우선 돼야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는 소방 차량을 이용한 예방순찰 횟수를 늘리고 기존 순찰 노선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산림인접지역에서 행해지는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예방 방송을 통해 주민 계도에 나서기로 했다.
또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산불감시요원으로 지정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림 인접 마을과 농촌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소각활동을 관리하고 주요 등산로에서 화재예방 캠페인도 벌여나가기로 했다.
서승호 소방서장은 “산림화재 뿐만 아니라 모든 화재는 발생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예방이 최우선 돼야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