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해양경찰관의 빛나는 대응
입력 : 2022. 11. 07(월)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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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해양경찰관이 휴무날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고 곧장 심폐소생술을 실시, 소중해 목숨을 구해.

7일 여수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께 고흥군 도양읍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5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당시 거문파출소 박종찬 경위(50)는 지인들과 배드민턴 경기 중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현장을 확인했고, 쓰러진 A씨를 발견.

이내 박 경위는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주변의 시민들도 응급조치를 도와.

이어 체육관 인근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하자 A씨는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고, 이후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박 경위는 “현장의 경험과 교육, 훈련 등으로 배운 심폐소생술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해.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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