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허준이 교수와 뉴욕에서 조우
- 창의적 수학인재 중요성에 대해 얘기 나눠
입력 : 2022. 09. 23(금) 06:40

허준이 교수
윤석열 대통령은 9.22(목) 미국 동부 현지시간(EST) 오전 11:15, 뉴욕 한 호텔에서 올해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교수를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허 교수의 필즈상 수상에 대해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크게 감동했고, 특히 한국에서 공부한 젊은 수학자의 수상이라 많은 이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서울대 졸업 축사 등을 통해 최근 허 교수가 청년들에게 들려준 진솔한 메시지에 공감한다고 밝히며, 수학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허 교수와 심도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허 교수와 같은 젊은 수학자들을 포함한 과학기술 인재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허 교수도 우리나라 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을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허 교수의 필즈상 수상에 대해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크게 감동했고, 특히 한국에서 공부한 젊은 수학자의 수상이라 많은 이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서울대 졸업 축사 등을 통해 최근 허 교수가 청년들에게 들려준 진솔한 메시지에 공감한다고 밝히며, 수학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허 교수와 심도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허 교수와 같은 젊은 수학자들을 포함한 과학기술 인재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허 교수도 우리나라 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을 하기도 했다.
서울, 맹인섭 기자 mis7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