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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8기 대대적인 조직개편 예고
강기정 시장 "시의회 원구성 후 곧바로 추진"

2022. 07.04. 18:29:20

민선 8기 광주시정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조직개편이 이달 중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기정 시장은 4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회 원구성이 마무리되는대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조직개편”이라며 “(일부 부서만 손질하는 게 아닌) 전면 개편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여성가족부와 같이 정부 부처 조직개편과 맞물린 부서는 정부 방향을 보면서 개편을 진행해야 할 거 같고, 나머지는 구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잘 준비하고 있다가 의회 원구성 후 곧바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이 조직 개편 언급한 만큼 시본청 4실 8국 2본부 73과 284팀 중 상당 부분의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이행과 정부조직 개편 등과 맞물려 일부 부서는 신설되거나 통폐합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5개 신산업지구와 5개 신활력특구를 통한 ‘광주 신경제지도’ 완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인공지능과 미래형 자동차, 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이 예상된다.

문화관광체육실을 비롯해 민선7기 시정 방침에 맞춰 운영돼온 혁신소통기획관실과 청년정책관실, 대학발전협력단, 노동협력관실, 군 공항 문제를 컨트롤해온 군공항이전추진본부 등도 어떤 형태로 개편할지도 주목된다.

강 시장은 앞서 지난달 중순 미디어데이를 통해 “‘국’ 단위가 될 지, ‘과’ 수준일 지 정해진 건 없지만 초광역협력과 상생, 균형발전을 담당할 전담기구를 만들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시 본청과 시의회 공직자 간 1대 1 교환 인사에 대해서는 “합의만 되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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