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 장마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입력 : 2022. 07. 04(월) 18:09

광주 남부경찰서 직원들이 지역 내 초등학교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두팔을 걷고 나섰다.
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4일 광주 남구 진월초등학교 등 지역 내 3개 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활동은 다가온 당마철에 맞춰 빗길 운전 위험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인도 안쪽으로 걷는 교육과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필요한 횡단요령을 어린이들에 전달했다.
또 ‘서다·보다·걷다’ 등이 적힌 홍보물과 우산을 아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방문 홍보를 실시했다”면서 “빗길 운전은 가시거리가 좁아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4일 광주 남구 진월초등학교 등 지역 내 3개 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활동은 다가온 당마철에 맞춰 빗길 운전 위험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인도 안쪽으로 걷는 교육과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필요한 횡단요령을 어린이들에 전달했다.
또 ‘서다·보다·걷다’ 등이 적힌 홍보물과 우산을 아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방문 홍보를 실시했다”면서 “빗길 운전은 가시거리가 좁아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tare81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