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찾는 유·스퀘어, 고객 맞이 새단장
거리두기 해제에 버스·영화관 이용고객 늘어
문화관 재개관·신규매장 오픈·야외무대 개방
입력 : 2022. 06. 02(목)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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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 예술공간 유·스퀘어(광주종합터미널)가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 회복 기대에 맞춰 고객 맞이 새 단장에 나서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유·스퀘어는 임시 휴관했던 문화관 재개관을 시작으로 신규 매장 오픈과 야외무대 개방 등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유·스퀘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지난 4월 한 달간 문화관을 휴관했었다.

하지만 5월을 맞아 할리우드 대작인 ‘닥터스트레인지2’와 국내 대작으로 평가받는 ‘범죄도시2’ 등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유·스퀘어를 찾는 이용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야외 나들이에 적합한 계절을 맞아 유동인구가 증가한 데다, 일상회복으로 모임 가능 인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모 중학교에서 학생 100여 명이 영화 단체관람을 하는 등 단체 이용객들이 유·스퀘어를 다시 찾기 시작했다.

버스 이용객도 확연히 늘었다. 6월 현재 이용객 통계 분석 결과 지난달 대비 3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 초 뉴욕스타일의 스테이크 전문점 어나더키친을 입점 시킨 유·스퀘어는 일상회복에 발맞춰 최근에는 홈인테리어 전문점 ‘모던하우스’와 도시락 전문점 ‘한솥도시락’ 등을 잇달아 오픈하며 고객 맞이에 힘쏟고 있다.

유·스퀘어 관계자는 “문화관 재개관에 이어 야외무대와 버스킹 장소도 개방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만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유·스퀘어를 더욱 풍성하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스퀘어 문화관은 오는 6일까지 동산아트홀에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철수와 영희’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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