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온세일’
3000여개 셀러 참여…겨울 상품 최대 70% 할인
입력 : 2022. 01. 18(화) 10:28
롯데온이 역대 최대 규모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온세일’을 시작한다.

18일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온세일은 3000개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26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온세일의 테마는 ‘올 겨울 패피(패션 피플)는 나야 나’, ‘소중한 건강 챙기기’, ‘따뜻한 우리집 만들기’ 등으로 나눴다.

주요 상품으로 ‘나이키 기모 맨투맨’, ‘크록스 클래식 라인드 클로스 털 실내화’, ‘오쏘몰 이뮨 드링크’, ‘샤오미 다용도 전기 무릎 담요’가 있다. 또 ‘베스트 브랜드’ 코너를 운영해 구찌, 지고트 등 총 30여 개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늘의 특가는 매일 4개의 인기 상품을 번갈아 가며 하루 단위로 특가에 판매한다.

18일에는 겨울철 보습을 위한 상품으로 ‘피지오겔 DMT로션(1+1)’을, 19일에는 ‘온앤온 숏패딩’을 판매할 예정이다.

류승연 세일즈운영팀장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다운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식품, 패션, 홈리빙 등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행사에 역대 가장 많은 셀러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겨울나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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