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대세…맥주 이어 대중주로 자리잡아
광주지역 이마트 매출 전년비 98.7% 신장
비중 25.2% 1위…가벼운 홈술 선호 영향
비중 25.2% 1위…가벼운 홈술 선호 영향
입력 : 2021. 12. 09(목)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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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봉선점 주류통합매장
와인이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한 맛으로 맥주에 이어 대중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과거 취하게 먹거나 모임 끝까지 술을 마시는 문화에서 가벼운 술 문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홈술이 확산되면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인기라는 분석이다.
9일 광주지역 이마트에 따르면 올들어 와인매출은 98.7% 전년비 신장했으며 최근 3개년동안 신장률과 매출구성비가 해마다 올라 국산맥주 매출구성비를 추월했다.
국산맥주·수입맥주의 매출 비중은 각각 2019년 27.6%·19.2%, 지난해 27%·14.7%, 올해 25%·13.8%로 하향곡선을 그렸으며 소주 역시 2019년 17.1%, 지난해 14.9%, 올해 13.4%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와인은 2019년 20.5%로 출발해 지난해 24.8%에 이어 올해 25.2%로 국산맥주와 수입맥주를 모두 제쳤다.
최근 초저가 와인을 비롯해 현지가보다도 낮은 중저가 와인이 등장하고 젊은층들이 수입맥주보다 와인을 다시 카트에 담으면서 매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급격한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와인 매출구성비는 레드와인이 70%, 화이트 와인이 30%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내 인기 레드 와인은 이마트 도스코파스 시리즈, 화이트 와인은 모스카토이다.
이마트는 2019년 4월 와인 대중화를 위해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선보였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잘 잡힌 도수 13도의 화이트와인으로 치즈, 해산물, 샐러드 등과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이어 7월에는 품질을 더 높인 프리미엄급 와인인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를 판매했다.
모스카토는 이태리 피에몬테 아스티 마을이 대표적 산지로 향긋한 과일향과 달콤한 맛, 낮은 알코올 도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특색있는 방언을 사용해 와인 이름을 붙이고 각 와인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아름다운 레이블 디자인을 만들어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민 광주점장은 “주류 소비도 코로나와 홈술로 소비트렌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조용하고 의미있게 보내려는 파티가 많아지면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류와 가볍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과거 취하게 먹거나 모임 끝까지 술을 마시는 문화에서 가벼운 술 문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홈술이 확산되면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인기라는 분석이다.
9일 광주지역 이마트에 따르면 올들어 와인매출은 98.7% 전년비 신장했으며 최근 3개년동안 신장률과 매출구성비가 해마다 올라 국산맥주 매출구성비를 추월했다.
국산맥주·수입맥주의 매출 비중은 각각 2019년 27.6%·19.2%, 지난해 27%·14.7%, 올해 25%·13.8%로 하향곡선을 그렸으며 소주 역시 2019년 17.1%, 지난해 14.9%, 올해 13.4%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와인은 2019년 20.5%로 출발해 지난해 24.8%에 이어 올해 25.2%로 국산맥주와 수입맥주를 모두 제쳤다.
최근 초저가 와인을 비롯해 현지가보다도 낮은 중저가 와인이 등장하고 젊은층들이 수입맥주보다 와인을 다시 카트에 담으면서 매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급격한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와인 매출구성비는 레드와인이 70%, 화이트 와인이 30%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내 인기 레드 와인은 이마트 도스코파스 시리즈, 화이트 와인은 모스카토이다.
이마트는 2019년 4월 와인 대중화를 위해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선보였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잘 잡힌 도수 13도의 화이트와인으로 치즈, 해산물, 샐러드 등과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이어 7월에는 품질을 더 높인 프리미엄급 와인인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를 판매했다.
모스카토는 이태리 피에몬테 아스티 마을이 대표적 산지로 향긋한 과일향과 달콤한 맛, 낮은 알코올 도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특색있는 방언을 사용해 와인 이름을 붙이고 각 와인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아름다운 레이블 디자인을 만들어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민 광주점장은 “주류 소비도 코로나와 홈술로 소비트렌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조용하고 의미있게 보내려는 파티가 많아지면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류와 가볍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