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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여성단체협, 저출산 해결 머리 맞대
달빛동맹 공동협력사업 일환 저출산극복 포럼 개최
노사 상생일자리 GGM ‘캐스퍼’ 생산현장 견학 진행

2021. 11.30. 18:53:33

이용섭 광주시장이 30일 오전 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광주-대구 달빛동맹 여성단체 교류’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광주와 대구지역 여성단체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주시는 대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30일 ‘광주-대구 달빛동맹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광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주-대구 여성단체 교류 협력 사업’은 영호남 여성단체 상호간 친선과 화합을 목적으로 지역 대표 여성들이 함께 모여 각 지역의 정책교류와 문화체험을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자리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왕래가 활발하지 못했지만, 단체간 방호물품 나눔 등의 교류는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교류 행사에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양 도시의 노력을 공유했다.

또 저출산 원인분석 및 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대한민국 1호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탄생된 경형SUV ‘캐스퍼’를 생산하고 있는 GGM(광주글로벌모터스)을 방문해 차량 생산과정을 살펴봤다.

이용섭 시장은 “저출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일에 광주와 대구의 여성 지도자들이 앞장서달라”며 “광주와 대구간 오가는 걸음이 많아질수록 그 길은 더욱 넓어지고 더욱 단단해질 것이며, 달빛동맹이 국민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곽선희 회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광주 방문이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두 단체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욱 돈독한 달빛동맹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앞서 지난 16일에는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대구를 방문해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기원’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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