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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나선다

2021. 10.27. 18:17:18

광주시는 다음달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본격적인 예방과 대응에 나선다.

시는 자치구 사전대비 실태 자체 점검을 실시해 비상근무체계와 기관별 협업대응 체계,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취약계층 관리체계, 시설별 안전관리 대책, 지역·구간별 특성을 반영한 제설 대책, 예방중심 홍보 및 자발적 제설 참여 활성화 계획 등의 내용을 중점 확인한다.

시는 지난해에 겨울철 대설·한파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인센티브 5억원을 포함한 특별교부세 12억원 전액을 투입해 △자동 제설장치 추가 설치 △제설자재 및 장비 현대화 △방풍시설,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시설 설치 △상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구매 배부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대책을 추진해 급변하는 재난현장 상황에 눈높이를 맞춰 나갈 예정이다.

또 적설취약구조물, 도로제설 취약구역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제설자재 비축·확보 현황을 전수 조사해 대설 상황에서 차질없이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폭설 대응 합동훈련을 통한 개선 사항을 대설·한파 매뉴얼과 자연재난 행동요령에 반영해 대책 기간 중 적용할 방침이다.

대설·한파 시에는 계량기 동파 등 피해사항 접수 처리를 위한 기동처리반 가동, 대중교통 증편 운행, 긴급재난문자 안내, 자막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더불어 임시보호시설과 한파쉼터 등을 상시 운영하고 독거노인들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재난도우미를 통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재난취약계층 보호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올 겨울은 북극 고온현상과 라니냐로 인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12월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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