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 공공기관·기관장 경영평가 ‘S등급’ 달성
입력 : 2021. 10. 26(화) 15:52
광주신용보증재단은 2021년도 광주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시 산하 19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의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광주신보는 평가에서 △1조원 보증공급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붕괴위기 극복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의 3무 융자지원으로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완화 △업무 프로세스별 PDCA 기반 성과관리로 출연금 250억원 확보 △시민소통채널 등 체계적인 홍보시스템 구축 △부패방지 ISO 국제인증 획득 △보증상담예약 시, 고령자와 임산부에 대한 즉시 상담처리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 노력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활동 등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더불어 기관장의 리더십과 경영전략 및 경영성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기관장 평가에서도 지난해 A등급에서 S등급으로 한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민선 7기 시정에 부합하는 기관운영을 추구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혁신을 통한 도약과 발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광주시 산하 19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의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광주신보는 평가에서 △1조원 보증공급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붕괴위기 극복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의 3무 융자지원으로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완화 △업무 프로세스별 PDCA 기반 성과관리로 출연금 250억원 확보 △시민소통채널 등 체계적인 홍보시스템 구축 △부패방지 ISO 국제인증 획득 △보증상담예약 시, 고령자와 임산부에 대한 즉시 상담처리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 노력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활동 등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더불어 기관장의 리더십과 경영전략 및 경영성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기관장 평가에서도 지난해 A등급에서 S등급으로 한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민선 7기 시정에 부합하는 기관운영을 추구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혁신을 통한 도약과 발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