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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종이로 만든 민예품 만나보실래요
광주비움박물관 기획전 11월30일까지

2021. 09.16. 18:41:09

민예품 전시 모습

광주비움박물관은 ‘헌 종이로 만든 보물 단지’를 타이틀로 한 기획전을 지난 14일 개막, 오는 11월30일까지 1층 1전시실에서 갖는다. 헌 종이로 만든 민예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항아리를 비롯해 각종 상자와 단지, 갓집 등 100여이 출품된다.

밀가루 포대와 헌 신문지, 철 지난 달력, 붓글씨를 연습해 흑백 무늬가 된 화선지, 연필로 눌러 쓴 헌 공책, 누렇게 뜬 헌 책 등을 풀로 이기고 뭉쳐서 제작한 민예품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등 환경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영화 관장은 모시는 글을 통해 “한국인들이 가난해서 1960년대까지 헌 종이로 만들어 쓰던 각종 상자, 단지, 항아리, 갓집 등을 선보인다”며 “출품된 민예품들을 보면 손끝의 실용성과 조형성을 엿볼 수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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