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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내육성 품종 ‘원추’ 단감 추석 전 수확
20농가 5.0㏊서 재배…당도·식감 우수

2021. 09.13. 17:02:40

함평군이 육성 중인 국내 품종 단감 ‘원추’가 추석 전에 수확될 전망이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함평천지 감 연구회를 중심으로 지역 20농가가 5.0㏊에 국내육성 신품종인 ‘원추’ 단감 재배지를 조성, 추석 전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원추는 15브릭스의 고당도로 과중은 350g 안팎의 대과 품종이다. 모양도 좋아 추석 차례상에 안성맞춤이다.

기존 국내에서 재배되던 단감의 80% 이상이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에 편중돼 있어 농촌진흥청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태추’, ‘원추’, ‘로망’ 등 다양한 국산 품종의 단감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원추’는 ‘태추’와 ‘신추’ 단감의 교배종으로 식감이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으로 9월 중순이 수확 적기다.

군 관계자는 “품평회 등을 통해 우리 품종인 ‘원추’ 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또한 다양한 국내산 단감 품종을 육성, 편중 재배로 인한 수급 문제를 해결해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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