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F&B유한회사농업회사법인, 목포시에 김치 기탁
저소득층·지역아동샌터 전달…나눔 실천
입력 : 2021. 09. 13(월) 17:02

신세계F&B유한회사농업회사법인가 저소득층의 추석 명절맞이를 위해 김치 500박스(1500만원 상당)를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김치는 23개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북한이탈 주민, 다문화가정 등 418세대와 드림스타트를 포함한 지역아동센터 41개소에 전달됐다.
신세계F&B유한회사농업회사법인은 지난해 경로당에 양파즙 200박스(640만원 상당), 지난 4월 김치 240박스(1000만원)를 지정 기탁하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공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더 많이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시장은 “어느 때보다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눈 신세계F&B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13일 시에 따르면 김치는 23개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북한이탈 주민, 다문화가정 등 418세대와 드림스타트를 포함한 지역아동센터 41개소에 전달됐다.
신세계F&B유한회사농업회사법인은 지난해 경로당에 양파즙 200박스(640만원 상당), 지난 4월 김치 240박스(1000만원)를 지정 기탁하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공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더 많이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시장은 “어느 때보다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눈 신세계F&B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