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이 산정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삼진물산을 격려했다.

9일 시에 따르면김종식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했다.

시는 목포 6개 신협이 기증한 마스크 중 일부인 4250개를 삼진물산에 전달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경영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수시로 소통하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