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 영광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입력 : 2021. 08. 26(목) 15:57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이 최근 영광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영광읍 출신인 김 회장은 서울에서 국내 굴지의 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 전문 건설업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기업가로, 고향의 인재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지난해에는 인재육성 장학금과 함께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전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성관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을 쾌척해 감사하다”며 “기탁금을 영광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조성된 기금으로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 대한 대학생 장학금 지급 및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읍 출신인 김 회장은 서울에서 국내 굴지의 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 전문 건설업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기업가로, 고향의 인재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지난해에는 인재육성 장학금과 함께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전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성관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을 쾌척해 감사하다”며 “기탁금을 영광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조성된 기금으로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 대한 대학생 장학금 지급 및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