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개발특구, 19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특구펀드·중진공 자금 연계
입력 : 2021. 07. 27(화)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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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투자유치·크라우드펀딩대회를 통해 발굴한 19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광주특구는 수요DB를 활용 투자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특구펀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성장공유형 대출 등 후속 투자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특구펀드는 2005년 이후 3892억원을 조성돼 174개 기업을 대상으로 3153억원을 투자 중이다. 지방기업 투자 비중이 73%로 지방 스타트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특구 대상의 특구펀드 투자는 231억원 규모로 광주특구 기업의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중진공의 성장초기 단계 자금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초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광주특구가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지난 6월 개최한 ‘뻔뻔한 투자유치IR’과 이달 마련된 ‘제8회 뻔뻔한 크라우드펀딩대회’에 참여했던 기업들로 총 19개사다.

△㈜넷온 ‘AI 산업현장 통합안전관리 플랫폼’을 비롯해 △㈜비에스소프트 ‘게이밍 이어셋’, △㈜인바이러스테크 ‘감염병 맞춤형 핵산추출키트 및 분자진단키트’. △㈜플라스바이오 ‘협업로봇을 활용한 동물실험 자동화 솔루션’ 등 각 기업의 주요 아이템에 투자연계가 추진 중이다.

유진혁 광주특구본부 본부장은 “딥테크를 보유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템 발굴, BM고도화, 최소기능제품 구현(MVP, Minimum Viable Product), 투자지원 등 체계적 창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역에서 많은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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