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기업 수출 활성화 협약
광주과기원 국제환경연구소와 공동사업 발굴 협력
입력 : 2021. 07. 22(목) 15:58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최근 전남 에너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광주과기원 국제환경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광주과기원 국제환경연구소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녹색에너지연구원 주동식 원장과 국제환경연구소 김경웅 소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협약서는 전남지역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연구과제 추진, 전남 에너지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재생에너지 및 환경 분야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담았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국제환경연구소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수행한 기후변화 대응 연구 등의 활동과 연계해 전남 에너지기업의 적정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환경연구소는 전남에너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재생에너지 및 환경 분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에너지 기업과 연계한 해외시장 진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모범적인 국제 기후 기술협력 모델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남도에서 출연한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으로, 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는 유엔 대학교 연구소 설립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에 설립돼 2004년부터 개발도상국의 환경문제 해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광주과기원 국제환경연구소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녹색에너지연구원 주동식 원장과 국제환경연구소 김경웅 소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협약서는 전남지역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연구과제 추진, 전남 에너지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재생에너지 및 환경 분야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담았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국제환경연구소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수행한 기후변화 대응 연구 등의 활동과 연계해 전남 에너지기업의 적정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환경연구소는 전남에너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재생에너지 및 환경 분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에너지 기업과 연계한 해외시장 진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모범적인 국제 기후 기술협력 모델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남도에서 출연한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으로, 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는 유엔 대학교 연구소 설립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에 설립돼 2004년부터 개발도상국의 환경문제 해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press2020@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