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광주점, 25일까지 전국 전통술 기획전
해남 해창막걸리·북한식 가양주 태좌주골드 등
입력 : 2021. 03. 21(일)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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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은 지하 1층 푸드에비뉴 특설매장에서 오는 25일까지 ‘한국의 맛을 찾아 떠나는 우리 술 기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과 혼술 문화 확산에 따라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주를 한 자리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흥 유자주를 비롯해 충남 예산의 추사 백, 경북 안동의 진맥소주, 경기 김포의 문배주 등 전국 전통주 40 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높은 쌀 함유량과 막걸리 치고 제법 높은 도수의 프리미엄 탁주인 해남의 해창막걸리, 친환경 쌀과 토란을 빚어 만든 탁주인 곡성 시향가 등이다.

또한 집에서 빚은 북한식 가양주도 선보인다. 북한의 밀주 단속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은어이자 쌀의 향미와 거친 풍미가 특징인 농태기, 구수한 누룩의 향과 고추씨의 알싸한 풍미가 일품인 태좌주골드를 판매한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우수한 맛과 향의 전통주가 국내에 많다”며 “이번 행사가 남도의 전통주를 포함한 우리 전통술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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